4월 중순, 낮기온이 23도로 초여름 날씨였습니다. 불금을 즐기기위해 친구들과 반포한강공원을 찾았는데요.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. 반포한강공원 피크닉 교촌허니콤보🍗 & 엽떡 저희가 갔을때가 8시쯤이었는데요. 분수쇼가 한창이었어요. 아로하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고 다리위 분수물줄기가 움직이며, 색상이 변하고 있었습니다. 남산타워도 보이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더라구요. 새빛섬도 불빛이 예뻤는데 저 곳에 GS25편의점이 있어 가서 음료와 휴지등을 사가지고 왔습니다. 원래는 보트도 탈 생각이었지만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, 자리잡고 음식을 시켜야해서 다음을 기약했어요. 배달은 배민으로 시켰어요. 잠수교 가기전 버스 정류장에서 많이들 받으시더라구요. 저희도 교촌허니콤보와 엽떡을 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