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끔 몸이 안좋을때면 왜 그렇게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지~ 특히 저는 고기가 들어간 면종류가 땡겨서 찾아보다가 알게 된 뼈칼국수! 작년에 여름, 가을 부모님도 모시고 자주 갔습니다. 입맛이 까다로운 저희 어머니께서도 주말마다 가자고 하셔서 더 자주 먹었었는데요. 평이담백뼈칼국수 성수점 후기! 기다리는 동안 매장 내부를 이곳 저곳 찍어보았습니다. 벽에 사장님의 정신(?) 같은 글귀가 적혀있네요. ‘깨끗하고 욕심없는 한그릇을…’ 경건한 글귀네요 🤭 사진을 찍었던 때는 여름으로 뼈칼국수는 뜨끈한 음식이라 오전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. 저희 가족들은 여름에도 이열치열 뜨끈하게 몸보신하겠다고 여름에도 자주 찾아갔었네요~ 이 날 5명이 찾아가서 주문을 했더니,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하시는 모습입니다. ‘빨리 주세요!..